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자연과 인간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보도자료

"(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13)한국환경공단,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 발표...디지털 혁신 선도"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 파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13)한국환경공단,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 발표...디지털 혁신 선도

  • 작성자박주연
  • 작성일2025-01-13
  • 조회수270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3일 생성형 AI의 윤리적 활용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 문화 확산을 위한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수립?발표했다.

   * (생성형 AI) 주어진 데이터와 학습된 패턴을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 이번 가이드라인은 공단이 지난해 수립한 ’K-eco 디지털전환 2.0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AI 기술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예방하고 책임 있는 기술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가이드라인의 세부내용은 AI 이용자·개발자 등이 주의해야 할 위험 유형별 9대 핵심요건으로 △이용자의 검증 역량, △데이터 권리와 책임 △ AI 학습데이터의 안전성 △ 보안성 △생태적 지속가능성 등이다.


□ 공단은 AI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전 직원 대상 ’K-eco AI 윤리서약‘ 행사를 진행해 AI 기술 활용 시 책임감을 갖고 개인정보 보호와 윤리적 기준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으며,


 ○ 내부 직원 대상 ’K-eco AI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 10개의 우수과제를 발굴하는 등 AI 사용 문화를 확산한 바 있다.


□ 한편 공단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AI 기술 도입을 확대, 실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기술 활용으로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해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며,


 ○ 특히 올해는 AI 기술이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AI사업 실무가이드‘ 등을 마련해 실무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지난해 12월 26일 AI 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정부 정책에 부응해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공단의 디지털 전환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 “이번 가이드라인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과정에서 기술적 혁신과 윤리적 책임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국민과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9.)한국환경공단, 올해 1조 6,293억 원 규모 발주계획 발표
  • 담당부서 : 환경서비스지원부
  • 담당자 : 이지연
  • 연락처 : 053-280-3884

최종수정일 : 2023-04-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