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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2.5.) 한국환경공단, 기후위기 시대‘미래물관리 국제포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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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국민의 힘 김성원 의원실이 주최하고 공단과 한국물환경학회가 주관하는 ‘미래물관리 국제포럼’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ㅇ 5일 개최된 이번 국제포럼에는 환경부와 국내·외 물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포럼은 집중호우,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에 대응 국제 동향과 정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 문제 해소에 다양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ㅇ 포럼에서는 한국물환경학회 박준홍 회장의 ‘기후위기 시대의 한국 물관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조류, 비점오염원, 수질총량관리제, 유기할로겐의 영향 등에 대한 해외 사례 발제 및 논의가 이어졌다. ㅇ 미국의 톨레도 대학교 토마스 브릿지만(Thomas Brigeman) 교수가 ‘유해 조류 번성의 예방, 예측 및 모니터링의 발전(이리호에서 얻은 교훈)’, 일본 동경도 환경국 켄토 이노우에(Kento Inoue)가‘동경도의 수질총량관리제 시행과 그 결과’, 독일 IBG(생명지구과학연구소) 팀 월터스(Tim Wolters) 박사가 ‘유역관리에서 비점오염원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지안종허(Jianzhong He) 교수가‘물 환경에서 미세플라스틱과의 상호작용에 따른 유기할로겐 오염물질의 거동’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논의로 진행되었다. ㅇ 토론은 김성표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극태 동국대학교 교수, 충남대학교 최수훈 교수와 발제자 전원이 참여하여 기후위기 시대의 다양한 물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 되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미래 물관리에 공단의 역량을 집중하여 물관리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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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