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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1.20.) 한국환경공단,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공공의 역할 포럼 개최

  • 작성자정서희
  • 작성일2025-11-20
  • 조회수78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8차 K-eco 기후·대기 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투자 전략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향후 공공의 재정 지원 사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 포럼은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 시멘트, 발전 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전략 및 건의사항 △ 히트펌프 등 감축기술 소개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 먼저 한국환경공단 윤승진 부장은 ‘기후테크(감축)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주제 발표를 통해 공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감축설비 지원사업 현황과 향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이어, 산업계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전략 및 건의사항”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특히 시멘트협회는 고비용 감축설비 도입을 위해 정부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발전협회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설비 효율 개선을 위한 정책의 유연한 운영을 건의했다.


□ 마지막 패널 토론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계 건의사항을 어떻게 정책에 연계할 것인가’를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 김하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를 좌장으로, 안치용 기후부 사무관, 대한상공회의소 김남희 팀장, 한국화학산업협회 김대웅 본부장, 한국제지연합회 이상현 실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조은숙 본부장이  정책, 현장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의 필요성 등을 제언했다.


 ○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소형 풍력발전기, 산업폐열 발전시스템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 윤용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이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계 역할이 막중하다.”며, “공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반으로 관련 정책·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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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국필선
  • 연락처 : 062-949-0785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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