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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7.23.) 한국환경공단, 전기차 폐배터리 민간 회수체계 구축 지원사업 실시

  • 작성자박주연
  • 작성일2024-07-23
  • 조회수2082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민간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 관리체계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기차 폐배터리 민간 회수체계 구축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 이번 지원사업은 자동차해체재활용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폐배터리의 △분리 △보관 △화재방지 △성능평가 △방전 설비 구매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이 결정된 사업자당 최대 1억 원까지 지급하며, 해당 사업비는 총 15억 원이다.


 ○ 전기차 폐배터리는 수명만료, 사고 등으로 인한 폐차 시 폐차장에서 주로 발생하며 그간 발생량이 많지 않아 적극적인 관리시설 및 장비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환경성보장제 시스템(www.ecoas.or.kr), 순환자원 정보센터(www.re.or.kr)를 통해 지원대상 및 규모, 신청방법, 추진절차 등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 8월 7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시스템(e-나라도움, www.gosims.go.kr)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 지원사업을 신청한 자동차해체재활용 사업자는 사전검토, 현장확인, 서면 평가 등을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설비 및 장비의 구축은 11월말까지 완료돼야 한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최초 발생 사업장부터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폐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등 적정 용도를 판별할 수 있어 폐배터리 민간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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