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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3.16.) 버려지던 감귤 농가 폐토양피복재, 자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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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제주지역감귤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토양피복재를 친환경적인 재활용하기 위한 ‘폐토양피복재 재활용 시범사업’을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공단,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감귤농가 토양피복재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협의체를 구성하며 추진하게 되었다. □ 제주도 감귤 농가에서는 당도 향상 등 재배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토양피복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약 800톤의 폐토양피복재가 생활폐기물로 배출되고 있다. ○ 그러나 폐토양피복재는 소량씩 발생하는 특성 때문에 별도의 수거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상당량이 소각 처리되어 왔다. 또한 일부 수거된 폐토양피복재 역시 도내 처리업체 부족으로 환경적·경제적 부담이 지속되어 왔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단은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제주지역 폐토양피복재를 직접 수거하여 재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시험사업을 추진하였다. ○ 토양피복재는 플라스틱과 섬유가 결합된 복합재질로 구성되어 물리적 재활용이 어려운 특성이 있다. 이에 공단은 도내 화학적 재활용업체와 협력하여 폐토양피복재를 압축한 뒤 열분해 공정에 투입하여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이를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naphtha) 생산업체에 공급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하였다. □ 또한 2025년 11월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공단, 농협경제지주(주) 제주본부가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감귤 농가 폐토양피복재의 안정적인 수거 및 재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 이러한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4개 기관은 2026년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폐토양피복재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시범사업 기간 동안 일평균 10~20톤 규모의 폐토양피복재를 수거해 화학적 재활용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열분해유 공급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처리비용 절감 효과를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시범사업은 그동안 일부 방치되었던 농촌 폐기물을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전국 농촌 폐기물 재활용 정책 확산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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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