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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1.14.)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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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환경부 등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4)’을 공동주최* 한다. * 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공동주최, (사)한국물포럼 주관 ○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은 물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 올해 공단은 한국의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개발도상국 등 전 세계와 공유하고 스마트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물 관련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 ‘경험과 기술의 공유를 통한 미래 스마트 워터 구축’을 대주제로 ‘디지털 물줄기 : 물의 미래를 향한 항해’을 화두로 스마트 물관리의 핵심인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물관리를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 이에 따라 공단은 ‘2024 K-eco 미래 물관리 포럼’, ‘수질오염총량관리 특별세션’, ‘물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토론회’ 및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테크니컬 투어, 글로벌 물 협력 컨퍼런스 2024, 국제물산업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공동으로 물산업클러스터 Zone 및 홍보전시관 운영하고 있다. □ 14일에는 ‘기후변화와 인구소멸 대응 물환경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2024 K-eco 미래물관리 국내포럼’을 진행했다. ○ 포럼에서는 통합 물관리 체제에서 효과적인 물환경 관리 전략, 하천 수계에 영향을 주는 오염 통합관리,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유역 하수도, 기후위기 대응 녹조관리 4개 주제가 발표되었다. ○ 또한 최진용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KEI 한대호 박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하규철 책임연구원, 한국환경공단 윤현식 처장, 김성태 처장이 참여하여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 이어서 ‘수질오염총량관리 특별세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유역물관리를 위한 수질오염총량제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 되었다. ○ 발표는 환경부 신옥련 사무관의 ‘수질오염총량제 현황 및 추진방향’, 한국환경연구원 한대호 박사의 ’수질규제 변화와 수질오염총량제의 발전방안‘, 한국환경공단 정관주 과장의 ‘미래물관리를 위한 수질오염총량제와 공단의 역할’ 총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 토론은 최지용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공주대학교 이상민 교수, 국립환경과학원 박수영 연구관, 한국환경공단 윤현식 처장이 참여하여 수질오염총량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 되었다. □ 공단은 또 ‘물산업 육성과 물기업 해외진출’을 주제로 ‘물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 ‘글로벌 물 협력 컨퍼런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테크니컬 투어’를 진행하였다. ○ 13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물 협력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바이어 초청 기술 발표와 비즈니스 상담회, 테크니컬 투어를 진행한다.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물기술·제품 홍보 및 국내 물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지원을 도모한다. □ 15일 ‘물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물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방향 등을 공유하고 해당정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세계 물 관련 전문가와 기업의 참여를 통해 물 관련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공단은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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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