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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1.21.) 한국환경공단, 2024년 제2회 미래발전 통합위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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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1일 삼정호텔(서울 강남 소재)에서 학계·산업계, 공단 임원, 노조위원장 등 내·외부위원, 직원참관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미래발전 통합위원회를 개최했다. □ 2022년 출범한 미래발전위원회는 공단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핵심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분야별 핵심 제언문 채택과 실질적 이행으로, 정부혁신·적극행정·ESG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와 함께 그 가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로, 내년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내·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타 위원회의 시각을 반영한 의견을 공유해, 종합적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 세부적으로 ESG?탄소중립위원회에서는 올해 주요 제언 등 운영결과와 공단 ESG 경영 추진체계 및 성과측정 결과, 기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204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추진 실적 등을 점검했다. ○ 디지털전환위원회에서는 *2027 K-eco DX 2.0 계획과 함께 올해 중점 추진된 전사 디지털 추진체계,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프로세스 구축, 사업장 굴뚝 TMS 등 환경행정 지능화 성과 등이 논의됐다. **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단 디지털전환 전략으로 ‘23년 수립한 추진계획(1.0)을 AI 기술과 국민 소통을 중심으로 발전·고도화(2.0) ○ 글로벌?융합위원회에서는 글로벌?융합 추진계획에 대한 주요 제언 및 이행 성과 점검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집중지원 △통합적 환경솔루션 제공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을 바탕으로 한 4가지 핵심 제언문이 발표됐다. □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구적 위기와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의 특별 강의가 진행되어,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인권 중심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으며, ○ 이어 깊은 책임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공단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온 전의찬, 박태웅, 임정근 공동위원장에게 3년간의 공로를 기리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제적인 기후 대응의 흐름과 정책 변화속에서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의 공단비전을 흔들림 없이 이행하기 위해 미래발전위원회가 앞으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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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