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5.27.)한국환경공단, 2025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수상
|
|||
---|---|---|---|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환경보전 생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포브스코리아와 JTBC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 각 부문의 전문성과 ESG경영 실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된다. □ 공단은 ‘미세조류를 이용한 탄소저감 실증화 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미세조류 기반의 탄소저감 핵심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술 검증 및 실증화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해당 시설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력 자립을 실현하고, 공장폐수를 미세조류 배양에 재활용하는 순환형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조류 배양조에 직접 공급해 연간 약 2.1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실증적으로 입증했다. □ 특히 공단은 한국필립모리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민간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저탄소 기술의 실증 방법론을 정립하고, 환경기술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 □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의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업 노력이 결실을 맺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공단은 국가 환경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으로 친환경적인 미래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일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5.22.)한국환경공단,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에 ESG 성과를 전하다. |
최종수정일 :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