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1.11.)한국환경공단, 환경전문기관 특성을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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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부터 8일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교육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시했다. ○ 이번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은 타슈켄트시에 위치한 19번 국립초등학교에서 기관 특성을 반영한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세부적으로 탄소중립과 종이사용 절감 실천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전자패드를 제공, 종이없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더불어 디지털 학습환경 마련을 위한 필요 물품도 지원했다. ○ 개인별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비닐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우즈베키스탄 내 자원 선순환 사회 구축과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아리랑요양원에서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1세대 고려인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도 펼쳤다. □ 특히 이번 글로벌 사회공헌 전과정은 우즈베키스탄 한국교육원 현지학생들과 함께 운영해, 한국어 교육 및 K-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아시아 10여개국에서, 차별화된 글로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앙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남미 등 다양한 국가로 글로벌 사회공헌을 확산할 예정이다. ○ 한편 차광명 경영기획이사는 활동에 앞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청사에서 이스칸다르 쿠드비딘노프 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 차관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및 우즈베키스탄 Zero Waste Policy 등 환경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 이번 행사와 관련 “국가별 환경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의 우수한 환경정책과 교육인프라 지원이 더 많은 국가로 확대되도록 ESG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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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