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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4.11.)한국환경공단, 산불 피해지역 인적, 물적 자원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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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공단 가용 인력과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현장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특히,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남후농공단지에 위치한 2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10일부터 공단 전문가 10명을 투입해 화재 잔해물의 적정한 관리와 신속한 처리?복구 계획수립을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공단은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개별 사업장의 건축물 구조와 피해양상에 따른 철거 절차 및 잔해물 보관?반출계획과 관련된 복구계획 수립을 돕는 등 개별 업체별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 한편, 공단은 재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110명의 집게크레인차량* 보유 사업자와 협력해 산불 피해지역에 폐기물 수거장비를 투입하는 체계를 갖추었으며, 지자체가 요청하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 공단과 계약된 영농폐기물 민간위탁수거사업자 장비를 지자체 요청 시 수거작업 투입 ○ 공단은 이를 위해 자체 예산 1억여 원을 확보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가적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복구에 동참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무”이며, “공단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복구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역사회에 대한 전사적인 지원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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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