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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한국환경공단, 26개 기업에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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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26개 기업에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 ◇ 환경분야 민간기업에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과 국제 온실가스 감축실적 확보 노력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4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로엔컨설팅 등 26개 기업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기업과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 국제감축은 국내 감축의 보충적 수단으로 활용, 민관협력 사업 지원을 통해 2030년 3,750만톤 확보 목표 ○ 공모를 통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올해 2번째로 지난 9.25까지 신청이 접수되어, 사전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9개 사업분야 26개 기업이 선정됐다. ○ 기업들이 신규사업 발굴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한 협약을 우선 체결하였으며, 설치사업 분야 협약은 올해 12월 체결 예정이다. □ 공단은 선정된 사업의 타당성 조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한다. 설치지원의 경우 대상국에 감축설비 설치 투자비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국제감축 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나아가 본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국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검증된 사업의 경우 상대국 정부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녹색산업체 수출 지원과 국제 온실가스 감축실적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실현을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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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