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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5개국 환경분야 언론동향('25년 1월 3주차)"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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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5개국 환경분야 언론동향('25년 1월 3주차)

  • 작성자안성준
  • 작성일2025-01-20
  • 조회수12

< 2025년 1월 3주차(1.13~1.19) >

- 동남아 5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환경분야 주요 언론동향 -



1. 말레이시아


[Water] 공장에서 나오는 분홍색 폐수가 Sungai Kabul(카불 강)에 유입되어 황색 경보 발령 (New Straits Times, 1.15)

Pink Effluents in Sungai Kabul From Factory Triggers Yellow Alert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5/01/1161366/pink-effluents-sungai-kabul-factory-triggers-yellow-alert


SHAH ALAM - Beranang 인근 Sungai Kabul에서 분홍색 물이 흐르는 것이 발견된 후 셀랑고르 물 관리 당국(LUAS: Selangor Water Management Authority)은 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500미터에 걸친 오염으로 인해 16.3km 떨어진 Sungai Semenyih 수처리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오염의 원인은 1999년 LUAS 법령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고 즉각적인 정화를 실시하라는 명령을 받은 Beranang 산업 지역의 한 공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LUAS는 정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말레이시아 화학부와 협력하여 격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샘플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Air Selangor는 물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Waste] 셀랑고르 비닐봉지 사용 금지 기간 주 3일로 연장 (New Straits Times, 1.14)

Selangor Plastic Bag Ban Extended to Three Days Weekly

원문링크: https://www.nst.com.my/news/nation/2025/01/1160742/selangor-plastic-bag-ban-extended-three-days-weekly


PETALING JAYA - 셀랑고르 정부가 비닐봉지 사용 금지를 매주 토요일 하루에서 주 3일로 확대하기로 한 결정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한 진보적인 조치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플라스틱 오염을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관행을 방해하는 공공 행동을 변화시키고 시스템적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셀랑고르는 플라스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재사용 가능한 습관을 장려함으로써 매립지 사용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지원한다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더 나은 재활용 시스템과 공교육과 같은 보완 조치는 계획의 성공에 매우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정부, 기업, 개인의 공동 노력은 지속 가능성을 이상에서 표준 관행으로 전환하여 의미 있는 환경 변화의 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로 친환경 에너지 발전 (The Star, 1.14)

Sarawak Advances in Green Energy With Methanol Project

원문링크: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5/01/14/sarawak-advances-in-green-energy-with-methanol-project


KUCHING - Sarawak Petchem Sdn Bhd의 친환경 메탄올 프로젝트 출시로 사라왁은 청정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Tan Sri Abang Johari Openg 사라왁주 총리는 이 이니셔티브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말레이시아의 에너지 전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소와 포집된 이산화탄소와 같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생산되는 그린 메탄올은 지속 가능한 해양 연료 및 기타 제품의 원료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라왁을 글로벌 녹색 에너지 전환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말레이시아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강화합니다. Bintulu의 Tanjung Kidurong서 열린 기공식에서 Abang Johari는 중국에 10,000톤의 메탄올을 수출하는 것을 목격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 중국의 진전을 강조했습니다.




2. 인도네시아


[Climate Change] 인도네시아, 글로벌 탄소 거래를 위해 248만 톤의 이산화탄소 준비 (ANTARA News, 1.15)

Indonesia Prepares 2.48 Million Tons CO2e for Global Carbon Trading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341522/indonesia-prepares-248-million-tons-co2e-for-global-carbon-trading


JAKARTA - 인도네시아 환경부(KLH: Ministry of Environment)와 환경통제국(BPLH: Environmental Control Agency)은 2025년 1월 20일부터 248만 톤의 이산화탄소(CO2e: Carbon Dioxide Equivalent)가 글로벌 무역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ry Sudjianto 부총리는 이러한 발전이 경제적 이익을 활용하면서 온실가스(GHG: Greenhouse Gas) 배출을 줄이려는 인도네시아의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9월 국내 탄소 거래가 시작된 이후 인도네시아는 104만 톤, Rp552억 3,700만 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거래하여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가 개발한 플랫폼인 IDX Carbon을 통해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2021년 대통령 규정 제98호와 투명성을 위한 PPI 국가등록제도의 지원을 받는 이 이니셔티브는 2030년까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31.89%, 국제적 지원을 43.20% 줄이겠다는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강화 목표와 일치합니다. Sudjianto는 인도네시아의 복지를 위해 탄소 거래의 성공을 보장하고 기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규제, 투명성,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Waste] 인도네시아 정부, 폐기물 관리에서 생산자 책임 촉구 (ANTARA News, 1.14)

Indonesian Govt Calls for Producer Accountability in Waste Management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341390/indonesian-govt-calls-for-producer-accountability-in-waste-management


JAKARTA - 인도네시아 환경부는 제품 폐기물의 재활용 및 재사용 전략을 채택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있어 생산자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인 Ujang Solihin Sidik은 2019년 생산자 폐기물 감축 로드맵과 같은 규정에 따라 폐기물 관리는 생산자와 사업자에게 법적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드맵은 2029년까지 폐기물을 3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하며, 생산자들이 포장 없이 제품을 판매하고, 리필 시스템을 도입하며, 재활용을 위해 제품 포장을 회수하는 등의 전략을 채택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핵심은 3R 원칙(Reduce, Reuse, Recycle)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2024년 플라스틱 폐기물이 전체 폐기물의 19.35%를 차지하며 음식물 쓰레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강력한 생산자 책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인도네시아, 팜유 바이오연료에 대한 EU 규제 관련 WTO 판결을 환영  (ANTARA News, 1.18)

Indonesia Welcomes WTO Ruling on EU Curbs on Plam Oil Biofuel

원문링크: https://en.antaranews.com/news/341938/indonesia-welcomes-wto-ruling-on-eu-curbs-on-palm-oil-biofuel


JAKARTA - 인도네시아는 재생 에너지 지침 II(REDD II: Renewable Energy Directive II)에 따라 불공정한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EU가 인도네시아 팜유 기반 바이오 연료를 차별했다는 WTO (World Trade Organization) 판결을 환영했습니다. WTO 패널은 토지 이용 변화 위험에 대한 잘못된 평가와 대두 및 유채 바이오 연료에 유리한 차별적 세금 인센티브 등 EU 규정의 불일치를 확인했습니다.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2019년에 이 소송을 제기하며 EU의 팜유 기반 디젤이 환경에 해롭다는 분류와 단계적 폐지 계획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EU의 반(反)산림전용 규정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입장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EU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IEU-CEPA: Indonesia-EU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에 따른 무역 협상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3. 베트남


[Climate Change] 베트남과 러시아, 기후 변화 적응 협력 강화 모색 (Vietnam Plus, 1.15)

Vietnam, Russia Seek to Foster Cooperation in Climate Change Adaptation

원문링크: https://en.vietnamplus.vn/vietnam-russia-seek-to-foster-cooperation-in-climate-change-adaptation-post308342.vnp


HANOI - Tran Hong Ha 부총리는 Boris Yuryevich Titov 러시아 특사와 만나 환경 보호, 탄소 감축, 기후 적응에 중점을 두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Titov는 기후 정책에 대한 러시아의 SCO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및 BRICS (Brazil Russia, India, China, and South Africa)내 이니셔티브를 강조하며 베트남이 녹색 기술, 탄소 관리 및 시장 개발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Ha 대표는 2050년까지 넷제로와 국내 탄소 시장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글로벌 기후 목표에 대한 베트남의 약속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 탄소 배출 할당량을 표준화하기 위해 BRICS와 SCO의 공동 연구 노력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Waste] 베트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대안 수용 촉구 (Vietnam Plus, 1.19)

Vietnam Urged to Embrace Alternatives to Plastics for Sustainable Future

원문링크: https://en.vietnamplus.vn/vietnam-urged-to-embrace-alternatives-to-plastics-for-sustainable-future-post308501.vnp


HANOI -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MoNRE: 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의 연구 그룹은 베트남이 매년 18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으며, 재활용 비율은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나라의 플라스틱 폐기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권고안에는 정책 개발, 대중 인식 캠페인, 지속 가능한 대안을 위한 시장 촉진이 포함됩니다. 이 그룹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보호세와 같은 재정적 인센티브와 함께 친환경 제품에 대한 규정, 표준 및 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지지합니다. 그들은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설계, 생산 및 마케팅 혁신을 위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Renewable Energy] PV GAS, 소규모 친환경 수소 생산 및 공급 시범 운영 (VIetnam News, 1.13)

PV GAS to Pilot Small-Scale Green Hydrogen Production and Supply

원문링크: https://vietnamnews.vn/economy/1690540/pv-gas-to-pilot-small-scale-green-hydrogen-production-and-supply.html


HANOI - 페트로베트남 가스공사(PV GAS: PetroVietnam Gas Corporation)는 베트남의 국가 에너지 전략과 COP26 약속에 따라 베트남 남동부 지역의 산업 및 운송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친환경 수소 생산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PV GAS는 부처 및 주요 부문과 협력하여 광범위한 가스 인프라와 경험을 활용하여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수소와 탄소 포집 기술을 사용하는 천연가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PPP 프로그램, JICA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및 녹색 금융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암모니아 및 메탄올과 같은 수소 파생상품을 수출용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높은 비용과 화석 연료 의존도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PV GAS는 지속 가능한 수소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베트남은 지원 정책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주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태국


[Air] 방콕, 대기 보호를 위한 재택근무(WFH) 정책 공개 (The Bangkok Post, 1.13)

Bangkok Unveils WFH Policy to Protect Air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38280/city-unveils-wfh-policy-to-protect-air


방콕 주지사 Chadchart Sittipunt는 새로운 재택근무(WFH: Work-from-Home) 정책을 발표하고 만성적인 미세먼지(PM2.5) 대기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의 청정 대기 보호소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날씨가 좋아져 PM2.5 농도가 평균 24.9 µg/m³로 개선된 공기 질은 이번 주 중반에 다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WFH 이니셔티브는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하여 교통 혼잡과 관련 대기 오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방콕 메트로폴리탄 관리국(BMA: Bangkok Metropolitan Administration)은 오염 수준이 심각해지면 더 광범위한 WFH 협력을 모색하고 학교를 폐쇄하며 방콕 내 대형 트럭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깨끗한 공기 프로젝트는 32개의 BMA 학교에서 437개의 BMA 학교로 확장되며, 405개의 공기질 모니터는 Fulfill Social Enterprise Limited Partnership에서 제공합니다. 2025년까지 BMA는 429개 학교에 먼지 없는 유치원 교실을 조성하여 1,996개 교실에 에어컨, 환기, 이산화탄소 모니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Metropolitan Electricity Authority 스마트 시티 개발과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방콕의 목표에 맞춰 전기 요금이 높은 50개 학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대기 오염 문제 해결과 공중 보건 보호에 대한 방콕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Climate Change] 태국, 무역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탄소배출권 시장 출시 (The Bangkok Post, 16.1)

Thailand to Launch New Carbon Credits Market to Boost Trading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1237/thailand-to-launch-new-carbon-credits-market-to-boost-trading


태국은 현재 시스템의 수요 약세와 낮은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새로운 탄소배출권 시장을 출범할 계획입니다. 태국 증권거래소가 운영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거래 전문성을 활용하고 더 넓은 투자자 기반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조치는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보완하기 위해 전용 탄소 신용 거래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는 Thaksin Shinawatra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2016년 이후 2,050만 톤의 크레딧을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구매한 크레딧은 350만 톤에 불과해 공급 과잉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태국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국내외 무역 노력을 통해 전 세계 탄소배출권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Waste] 증가하는 쓰레기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켓 (The Bangkok Post, 1.16)

Phuket Grapples With Growing Garbage Crisis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41030/phuket-grapples-with-growing-garbage-crisis


PHUKET - 태국의 관광 중심지인 푸켓은 급속한 도시 개발과 관광 산업의 호황으로 쓰레기 발생이 급증하면서 쓰레기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푸켓 섬은 2022년 742톤에서 하루 1,000톤 이상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단일 매립지와 소각장을 압도하는 수치입니다. 폐기물의 10%만 재활용되고 60%는 유기성이기 때문에 당국은 6개월 이내에 폐기물을 15% 줄이는 동시에 매립 용량을 확대하고 새로운 소각로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재활용과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촉진하기 위해 '쓰레기 은행'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시도하는 등 폐기물 감량과 분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Renewable energy] 태국에서 그린 제트 연료 생산 시작 (The Bangkok Post, 1.15)

Green Jet Fuel Production Starts in Thailand

원문링크: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0422/green-jet-fuel-production-starts-in-thailand


PTT Global Chemical (PTTGC)은 사용된 식용유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태국 최초의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생산을 시작했으며, 연간 600만 리터의 초기 생산량을 달성하고 최대 2,400만 리터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태국이 동남아시아의 저탄소 항공 허브가 되어 항공 분야의 재생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뒷받침합니다. SAF는 현재 전 세계 제트 연료 사용량의 0.2% 미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생산, 유통, 운송, 연소를 포함한 전 과정을 고려한 생애 주기 동안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태국 에너지부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유사한 지역 이니셔티브에 맞춰 2026년까지 1% SAF 블렌드를 점진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Bangchak Corporation의 100억 바트 규모의 SAF 공장과 같은 다른 프로젝트들도 태국의 재생 가능한 항공 에너지 야망을 진전시키고 있습니다.




5. 필리핀


[Water] PBBM, 대형 댐 프로젝트에 자금 지원 보장 (Philippine News Agency, 1.15)

PBBM Guarantees Funding for Big Dam Projects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41856


MANILA - 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은 관개 및 기타 목적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 댐 건설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할당하기로 약속했으며, 국가 관개국(NIA: National Irrigation Administration)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duardo Eddie Guillen NIA 행정관은 기후 변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관개 효율성 향상, 서비스 도로 개선 및 현대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 기관의 2025년 예산에는 펌프 관개 하위 프로그램에 208억 4천만 PHP, Ilocos Norte-Ilocos Sub-Abra 관개 프로젝트에 78억 8천만 PHP, Tarlac의 Balog-Balog 다목적 프로젝트에 24억 9천만 PHP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일반회계법에 따라 PHP228억 8,200만 PHP가 확보됨에 따라 정부는 2028년까지 Tumauini 강 다목적 프로젝트와 Panay 강 유역을 포함한 3~5개의 대형 댐과 약 20개의 중규모 관개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limate Change] 필리핀, 일본과 환경 협력 강화 및 기후 행동 진전 (Philippine News Agency, 1.14)

PH, Japan Boost Environmental Cooperation, Advance Climate Action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41719


MANILA - 필리핀과 일본은 녹색 및 회색 인프라, 청정 에너지, 오염 관리, 물 접근성, 재난 위험 감소에 중점을 두고 기후 변화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제2회 필리핀-일본 환경 주간에서 Maria Antonia Yulo Loyzaga DENR (Department of Environment and Natural Resources) 장관은 2023년 협력각서에 명시된 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안정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재조림, 기후 적응, 탄소 시장 참여, 플라스틱 및 해양 오염을 겨냥한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 등 주요 협력 분야를 탐구했습니다. 필리핀은 또한 200개 이상의 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생태계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 과학 기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기후 행동을 가속화하고, 시급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활용하는 동시에 상호 번영과 회복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aste] 마닐라 만 해양 쓰레기의 91%를 플라스틱이 차지 (Philippine News Agency, 1.15)

Plastic Constitutes 91% of Marine Litter in Manila Bay - Group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41887


MANILA - EcoWaste 연합의 2024년 해양 쓰레기 모니터링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마닐라 만에서 수거된 쓰레기의 91%는 경질 플라스틱과 필름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10개 모니터링 지점에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쓰레기 양이 36% 감소하고 쓰레기 무게가 4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것입니다. 계절별 데이터에 따르면 우기에는 쓰레기가 16% 증가하여 쓰레기 관리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환경법의 강화 시행, 인식 캠페인 확대, 표준화된 정화 방법, 통합 해양 쓰레기 관리 계획의 개발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과 파트너들이 자금을 지원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플라스틱 오염을 방지하고 마닐라 만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 및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Renewable Energy] 아랍에미리트의 Masdar, 필리핀 재생 에너지에 15억 달러 투자 (Philippine News Agency, 1.16)

UAE's Masdar Investing $15-B in PH Renewable Energy

원문링크: https://www.pna.gov.ph/articles/1241958


MANILA - 에미리트 국영 기업 마스다르는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와 체결한 이행 협약을 통해 필리핀의 재생 에너지 개발에 15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2025년 1월 15일 아부다비에서 공식화된 이 협정은 2030년까지 1GW의 태양광, 풍력 및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0년 내에 최대 10GW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4년 11월 에너지 전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이은 첫 번째 주요 파트너십입니다. 마스다르는 프로젝트 개발의 모든 측면을 감독하고 DOE는 개발 전 활동과 규제 프로세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필리핀의 에너지 전환 목표에 따라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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