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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7.9) 한국환경공단, 글로벌 환경 분야 최초 국제표준 제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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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9일 자동차 운전자의 친환경 운전 습관 정보 제공과 관련해, 글로벌 환경분야 최초로 ISO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 2018년부터 추진되어 올해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이번 성과는 기후위기 대응의 에너지 부문 자동차 분야에서 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운전습관 정보 제공 관련 표준이 마련되었다는 큰 의의가 있다. ○ 공단은 국제표준을 추진함에 있어 온실가스, 대기오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는 운전자의 습관(가속, 급가속, 급출발, 급정지, 공회전 등)에 따라, ○ 같은 거리 이동 시 온실가스 배출량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 실천 시범 사업*을 수행했으며, ○ 이를 기반으로 국제표준기구(ISO)에 그 효과를 알리고 각 국의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운행 정보 전송 항목, 방법 등 기술적 정의가 포함된 국제표준 제정을 준비해 결실을 맺었다. *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 실천 사업 : 실제 운행차량 운전자의 차량으로부터 운전자의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전송하여 경제속도 운전, 위험운전 등으로 구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하여 절감한 운전자에게 실천 포인트를 제공하고 친환경 운전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저감 사업 □ 더불어 민간분야에서도 운행차량으로부터 최신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저장·가공해 자동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정하고 이를 활용, ○ 국·내외 기업 이익을 위한 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는 국제표준 기반이 마련되어, 디지털 기반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사회현안 해결 및 산업적 파급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이번 국제 표준 제정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운행자동차의 정보가 디지털신기술과 접목되어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민간부문의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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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