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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4.18.)한국환경공단,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윤리경영 2.0'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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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8일 공공기관 청렴 수준과 윤리적 책임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눈높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2025년 청렴·윤리경영 2.0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 이번 종합계획은 최근 공공부문에서 발생한 투기, 횡령 등의 부패 사례와 반복되는 내부 비위 문제를 계기로 기획된 중장기 전략으로, 국민 신뢰 회복과 청렴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한다. ○ 세부적으로 감사원 등 외부기관의 권고사항과 높아진 국민 기대치를 종합 반영하고 △윤리경영 표준모델 △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라인 △ 자체 조직문화 진단 결과 등을 참고해 실효성 있는 윤리경영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으며, ○ 국고보조금 부정 집행 방지, 오피스 빌런 대응 등 최근 조직 내 이슈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과제가 다수 포함됐다. □ 또한 공단은 전체 예산의 약 20%에 해당하는 5천여억 원 규모의 12개 국고보조사업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레드팀’을 운영하고, 또한 직원 120여명의 ‘블루팀’을 통해 조직 내 불합리한 업무 문화를 매년 발굴해 단계별로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며 ○ 반복적 병가 남용, 직무태만 등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오피스 빌런’으로 규정, 감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관련 자가진단표 개발과 직원 사례 공모전을 통해 예방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 공단은 이번 종합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관련 위원회를 통합한 ‘청렴·내부통제위원회’를 출범, 노동이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치 구조를 마련해 전략의 일관성과 실행력을 강화했다. □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청렴·윤리경영 2.0 종합계획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모든 임직원이 청렴을 조직문화로 내재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윤리기준 실천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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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