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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4.24.)한국환경공단, 몽골 ICT기반 통합대기측정소 설치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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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4일 몽골 헨티(Khentii)에서 ‘몽골 ICT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 헨티는 몽골 21개 아이막(한국행정단위:도) 중 하나로 칭기스칸이 탄생한 몽골의 상징적인 지역이다. ○ ‘몽골 ICT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사업’은 환경부 공적개발원조(그린ODA) 사업의 일환으로, 공단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115억을 투입해 울란바토르 등 21개 아이막에 대기측정소를 구축하고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 몽골의 대기관리시스템은 수동식 대기측정과 체계적인 대기관리시스템이 부재해 대기환경 정책 결정에 필요한 신뢰성 있는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다. □ 이날 준공 기념식에는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 밧톨가 (Battulga) 몽골 기상청장, 우느르처르먼(Unurtsolmon) 헨티 부도지사 등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와 사업 관계자들 40여 명이 참석했다. ○ 공단은 본 사업을 통해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포함한 21개 아이막에 대기 측정소를 구축하여 신뢰 높은 기초데이터 확보가 가능하고,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대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기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밧톨가 (Battulga) 몽골 기상청장은 “한국의 우수한 대기관리정책과 기술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몽골의 대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큰 기대를 나타냈다. □ 한편, 공단은 2022년 2월 국제환경협력센터**로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우간다, 몽골, 우즈벡, 이집트 등에서 총 5건의 공적개발원조(그린ODA)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그린뉴딜?탄소중립 분야 국제협력 수행을 위해 센터로 지정 □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글로벌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한국과 몽골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환경부 그린 ODA사업의 모범사례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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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