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한국환경공단, 취약계층 지원 등 약자 복지 한마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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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취약계층 지원 등 약자 복지 한마음 실천 □ 20일, ‘환경사랑 나눔장터‘ 운영 등 기부금 조성으로 나눔활동 전개 □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생필품 등 전달, 약자 복지를 위한 노력 지속 경주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일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조부모 가정 아동의 생계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 이번 기부금은 공단의 안전문화 확산과 자원 재활용 실천이 담긴 ‘안전네컷 챌린지’ 캠페인과 ‘환경사랑 나눔장터’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 ‘안전네컷 챌린지’는 공단 임직원이 안전모 등을 착용하고 안전 다짐 문구와 함께 사진을 촬영 후 금액 제한없이 자율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난 7월부터 약 한달 간 진행됐다. □ ‘환경사랑 나눔장터’는 탄소저감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 1,600여 점을 기부받아 새활용한 것으로 수익금은 기부하고 미판매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는 등의 활동이다. ○ 특히 19일 열린 행사에는 종합환경연구단지(인천 서구 소재) 내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국립생물자원관이 함께 참여해 탄소저감과 기부활동에 한마음을 모았다. □ 한편 공단은 20일(수)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들의 천미만미* 활동으로 모금된 성금 1,330만원으로 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물품을 구입해, 관내 복지시설 등의 소외된 계층에 전달했다. * 천미만미(千未萬未) :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미만 또는 만원미만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활용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의 기부를 통해 조손가족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관련 사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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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담당자
최종수정일 :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