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한국환경공단, 설 명절 맞아 이웃 사랑 실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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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2,8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전달했다. ○ 본사 임직원들은 인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으며, 8개 지역환경본부에서도 관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활동은 공단 임직원들의 천미만미* 활동을 통해 매월 모금된 성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추가 성금 모금을 통해 추운 겨울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았다. * 천미만미(千未萬未):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미만 또는 만원미만의 금액 □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이웃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인정제**의 최고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지역사회공헌인정제: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 특히 이번 설 명절 기부 물품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상생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선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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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담당자
최종수정일 :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