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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한국환경공단, 무색 페트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 민관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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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무색 페트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 민관협력 ◇ 생수, 페트병 재활용, 신재 원료 제조사와 협력 체계 마련 ◇ 민관협력으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일 생수 제조사 ‘스파클’, 재생원료 생산 기업 ‘두산이엔티’와 ‘디와이폴리머’, 신재 원료 제조사 ‘티케이케미칼’과 무색 페트병 역회수*와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역회수) 소비자가 사용 후 버린 제품?포장재 페기물을 그 제품?포장재 제조자가 회수하고 회수된 폐기물은 업체가 재활용하는 것 ○ 협약식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두산이엔티’ 무색 페트병 전용 재생원료 생산시설 제2공장 준공식 현장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민관 협의체가 운영되며 공단은 재생원료가 식품 용기에 사용되기 위해 필요한 제도 지원과 재활용 데이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스파클’은 자체 역회수 프로그램으로 확보된 투명페트병을 ‘두산이엔티’에 공급하고 ‘두산이엔티’는 재생 플레이크**를 생산한다. ** (플레이크(Flake)) 선별, 세척, 건조 등의 과정을 통해 페트병을 잘게 분쇄한 형태 □ 또한 ‘디와이폴리머’는 ‘두산이엔티’로부터 공급받은 플레이크로 식약처 인정을 받은 재생 칩***을 생산하게 된다. ‘티케이케미칼’은 ‘디와이폴리머’로부터 공급받은 재생원료를 자사의 신재 페트 원료와 함께 ‘스파클’에 공급하여 고품질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한다. *** (칩(Chip)) 재활용 공정에서 플레이크를 녹이고 길게 뽑아서 작은 알갱이로 썰어놓은 형태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을 통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의 취지를 잘 실현한 사례다”며, “공단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제품이나 포장재를 이용한 제품의 생산자에게 그 제품이나 포장재의 폐기물에 대하여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회수?재활용에 소요되는 재활용부과금을 부과하는 제도 붙임 참고자료 및 관련 사진. 끝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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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담당자
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