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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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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한국환경공단, 무색 페트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 민관협력

  • 작성자안기범
  • 작성일2023-12-01
  • 조회수1660

한국환경공단, 무색 페트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 민관협력


◇ 생수, 페트병 재활용, 신재 원료 제조사와 협력 체계 마련


◇ 민관협력으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일 생수 제조사 ‘스파클’, 

   재생원료 생산 기업 ‘두산이엔티’와 ‘디와이폴리머’, 신재 원료 제조사 ‘티케이케미칼’과 

   무색 페트병 역회수*와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역회수) 소비자가 사용 후 버린 제품?포장재 페기물을 그 제품?포장재 제조자가 회수하고 

     회수된 폐기물은 업체가 재활용하는 것


 ○ 협약식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두산이엔티’ 무색 페트병 전용 재생원료 생산시설 

     제2공장 준공식 현장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민관 협의체가 운영되며 공단은 재생원료가 식품 용기에 사용되기 위해 

   필요한 제도 지원과 재활용 데이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스파클’은 자체 역회수 프로그램으로 확보된 투명페트병을 ‘두산이엔티’에 공급하고 

   ‘두산이엔티’는 재생 플레이크**를 생산한다.

   ** (플레이크(Flake)) 선별, 세척, 건조 등의 과정을 통해 페트병을 잘게 분쇄한 형태


□ 또한 ‘디와이폴리머’는 ‘두산이엔티’로부터 공급받은 플레이크로 식약처 인정을 받은 

   재생 칩***을 생산하게 된다. ‘티케이케미칼’은 ‘디와이폴리머’로부터 공급받은 재생원료를 

   자사의 신재 페트 원료와 함께 ‘스파클’에 공급하여 고품질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한다.

  *** (칩(Chip)) 재활용 공정에서 플레이크를 녹이고 길게 뽑아서 작은 알갱이로 썰어놓은 형태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을 통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의 

   취지를 잘 실현한 사례다”며, “공단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제품이나 포장재를 이용한 제품의 생산자에게 그 제품이나 포장재의 

         폐기물에 대하여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회수?재활용에 소요되는 

         재활용부과금을 부과하는 제도



붙임  참고자료 및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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