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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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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11.11.) 한국환경공단, 수소불화탄소 국제정책 컨퍼런스 개최

  • 작성자정서희
  • 작성일2025-11-11
  • 조회수35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1일,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한국화학산업협회와 “수소불화탄소(HFCs) 국제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산업계의 수소불화탄소* 감축과 대체기술 전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低 지구온난화지수** 물질 전환 정책 동향과 감축 이행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수소불화탄소, Hydrofluorocarbons) 냉장고, 에어컨 등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계온실가스로, 이산화탄소 대비 수백∼수천 배의 온난화 효과를 가짐

   ** (지구온난화지수, Global Warming Potential)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를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나타낸 수치


□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수소불화탄소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 高 지구온난화지수 냉매의 대체물질 전환을 통해 2035년까지 약 2천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 한편 공단은 제도의 실행기관으로, 냉매정보관리시스템*(RIMS) 고도화와 지자체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정책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산업계의 원활한 대체물질 전환지원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냉매정보관리시스템(RIMS, Refrigerant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냉매의 생산, 수입, 사용, 폐기 등 전주기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 윤용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이사는 "수소불화탄소 감축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低지구온난화지수 냉매 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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